제1회 세종시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람동 금강보행교(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렸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전날(24일) 열린 연날리기 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순열 세종시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시의원등 주요인사와 3000여 명이 참가했다.
300개 팀이 참여한 대회에는 '연 높이 날리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창작 연날리기', 전문가 연날리기 시연 등 다양한 놀이를 선뵜다.
##이 기사는 세종시가 제공한 자료와 사진을 인용해 작성됐습니다.
저작권자 © 이세종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