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 세종을 총선출마..."조치원 부흥시대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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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 세종을 총선출마..."조치원 부흥시대열겠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1.15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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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 저출산 극복 대책과 방안 제시...3억원 출산신탁.자녀출산시 1억 제공
-개인신용회복과 전과 삭제법등 제정
-"조치원 중심의 북구청 신설...세종시대 이룰 것"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대표가 15일 세종시청에서 오는4.10 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후보로 세종을구 출마를 밝히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대표가 15일 세종시청에서 오는4.10 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후보로 세종을구 출마를 밝히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4.10 제 22대 총선을 80여일 앞둔 가운데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61·국민의힘)이 15일 세종을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세종이듯, 세종을 통해 대한민국을 깨우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조혼 장려금에 따른 매년 75조원대의 출산 장려금 예산 확보를 비롯, 결혼세대 3억원 신탁후 1자녀 출산시 1억원 지급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연예수당지급법을 제정, 청년들이 결혼 할 때까지 매달 30만원씩 지급하며 70세 이상 특별한 케어로 독거세대와 노인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의 개정, 한국인 가정주치의 제도 도입등을 밝혔다.  

이와함께 7년에 한번 씩 개인 신용회복법 제정과 희년 전과삭제법, 인공지능및 로봇세 제정, 예술인 종교인 기본소득법 제정을 약속했다.

세종을 위해 세종 조치원등 구도심에 세종 북구청신설, 구도심일대 산단 조성을 통한 세종지역 경제 견인등을 공약했다.

김 대표는 부산공고를 나와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0살 때부터 중풍이 든 부모님을 공양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신문을 팔고 껌팔이를 해야 했던 효자로 1970년대 신문에도 소개됐던 인물이다.  

중학교 때는 버스 안 볼펜장수로 야간고교 때는 구두닦이로 학비와 부모들 공양을 한 것이다. 

 주경야독(晝耕夜讀)과 독서를 통해 모자라는 지식을 삶의 현장에서 지혜들을 섭렵했다.

 족히 2만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그때부터 130여 종의 책을 냈다.

김재헌 대표는 50만부의 판매기록을 가진 '16살의 네 꿈이 평생을 좌우한다'를 비롯, 희망과 꿈을 담은 책을 출간해 인간극장이란 별명을 가진  세종지역 지성인으로 꼽혔다.

평생을 목회자로 활동하며, 최근에도 세종보 보존 운동과 오송참사때 사비를 들여 사고수습본부 마련,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홍보, 세종의사당 규칙안마련 단식농성및 봉산2리 쓰레기 불법매립, 전동송성리 소각장문제 해결을 자처하고 나섰다.

2000년 초 세종(연기)에 정착, 수 년전 부터 세종미래포럼등 세종을 위한 비영리 단체 4개등을 구성해 국내외에서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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