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전동구 현역의원간 대결... 장철민(민주)vs 윤창현(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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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전동구 현역의원간 대결... 장철민(민주)vs 윤창현(국힘)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2.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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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과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사진= 본지 db].png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과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사진= 본지 db].png

한때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대전동구 4.10총선은 여야 현역의원간 대결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이 비례대표인 윤창현 의원(63)을 단수공천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23일 저녁 현역인 장철민 의원(40)이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동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와의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애초 이 지역구는 장 의원과 황 전 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됐으나, 정 변호사의 컷오프 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인용되면서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장 의원은 만 36세인 지난 2020년 4.15제 21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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