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지역에서 4·10총선일에 12개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충청권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국민의힘 김광신 전 청장의 낙마로  대전 중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국민의힘에서는 공천하지 않지 만, 일부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뒤 입당하겠다는 반응이다.
 
지방의원의 경우 대전유성나 선거구에서 기초의원을 새로 뽑는다.

 총남지역은 5개 기초·광역의원선거구에서 선거가 이뤄진다.

충남지역의 광역의원 재선거는△청양군선거구△당진시 제3선거구 2곳이다.

충남의 기초의원 선거는△부여군 가선거구 △부여군 다선거구지역이다.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충북지역은 5곳 (광역의원 1곳, 기초자치의원 4곳)에서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이뤄진다.
광역의원은 △청주시 제9선거구 그리고 기초의원은 △청주시 자선서구 △청주시 타선거구 △제천시 마선거구 △괴산군 나선거구다.

한편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은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후보자등록 등 선거일정은 총선일정과 동일하다. 선거인은 투표 시 총선 투표용지 외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