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대전.충남.충북 28곳 21~22일 후보등록...'벚꽃 총선' 28일부터 공식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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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대전.충남.충북 28곳 21~22일 후보등록...'벚꽃 총선' 28일부터 공식선거운동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3.19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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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8개 선거구서 80~90여명 등록할 전망
-정당공천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대표자 날인 추천서
-무소속은 선거권자의 서명과 도장을 받은 추천장
-총선후보자 1500만원, 재보궐 광역의원 300만원 기초의원 200만원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서 후보자 신상 확인 가능
중앙선관위.[사진= 본지db].png
중앙선관위.[사진= 본지db].png

세종.대전.충남.충북 28곳등 전국에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도 함께 받는다.

19일 세종.대전.충남.충북 선관위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지>가 이날 확인한 결과, 충청권 4개시도 28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등록 예상인원은 80명대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10 총선까지 19일 현재 22일 남았다는 선관위 홍보.[사진= 중앙 선관위].png
오는 4.10 총선까지 19일 현재 22일 남았다는 선관위 홍보.[사진= 중앙 선관위].png

정당 추천(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후보등록시에 추천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의경우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총선 후보자는 1500만 원, 재보궐 선거 도의원 300만 원·시군의원은 200만 원의 기탁금도 납부해야 한다.

2016년 제20대 총선후보자 등록[ 사진= 신수용 닷컴].png
2016년 제20대 총선후보자 등록.[사진= 신수용 닷컴].png

등록을 마감하면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기호는 국회 의석수와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순이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의 재산신고서와 병역사항, 학력, 전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다. 그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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