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세종갑구 504명조사 ...지지후보 없다 44.6%
-민주당 지지자 밝힌 응답자 중 37.3%가 김종민 지지
- 적극투표층 김종민 30.6%, 류제화 22.4%
-지지후보없는 44.6% 유권자 놓고 13일간 피말리는 싸움
-민주당 지지자 밝힌 응답자 중 37.3%가 김종민 지지
- 적극투표층 김종민 30.6%, 류제화 22.4%
-지지후보없는 44.6% 유권자 놓고 13일간 피말리는 싸움
4.10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의 관심지역인 세종갑구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오차내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8일 나왔다.
세종갑 선거구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갭 투기및 재산 허위 신고의혹을 받는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하면서 김종민.류제화후보로 구도가 압축됐다.
여론 조사 기관인 ㈜여론조사꽃은 이영선 후보 공천취소 직후인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세종갑 구 유권자를 505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여론조사결과(총 통화시도 1만4480명, 응답률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이같이 나왔다.
조사에서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는 19.8%,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는 26.1%로 나왔다.
여론조사에서 지지할 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무려 44.6%에 달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9.5%에 달했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응답자 중 37.3%는 김종민 새로운미래에 투표할 것으로 54.3%는 투표할 인물이 없다고 응답했다.
적극적으로 투표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 중 30.6%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고, 22.4%는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했다.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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