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류제화.이준배, "경쟁한 낙천자들 위로, 국민의힘 승리위해 힘모아 도와달라"[류제화.이준배 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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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류제화.이준배, "경쟁한 낙천자들 위로, 국민의힘 승리위해 힘모아 도와달라"[류제화.이준배 회견문]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3.04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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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세종을 이준배  합동 기자회견
-류제화, "세종시를 노무현시라며 이해찬 봉건영지인 민주당 오만.나태함 함깨겠다"
-이준배 "민주당  세종시정 발목잡기 총선통해 심판"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구 공천자(왼쪽)이 4일 오전 세종을구 이준배 공천자(중앙)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구 공천자(왼쪽)이 4일 오전 세종을구 이준배 공천자(중앙)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오는 4.10 22대 총선 세종시 갑구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류제화 공천자(37)는 당이 단합해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김동빈 세종시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당 을구 이준배 공천자(55)와 함께 세종시청에서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류 공천자는 "세종시를 노무현의 도시라고 부르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라는 기득권 정치인의 봉건 영지처럼 취급한 민주당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끊어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천경쟁을 벌인 같은당 예비후보들을 의식,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우리 국민의힘 후보님들께는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열심히 뛰어오신만큼 실망도 크겠지만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심을 합칠수 있기를 간절히 고대한다"라고 언급했다.

같은 당 공천경쟁자인 성선제 예비후보(57)는 탈당, 무소속등의 출마를 밝힌 상태다.

류 공천자는 "이제 본선이다. 반드시 승리해서 그동안 세종 시민들의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던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시에 돈이 돌고 사람이 오게하겠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최민호 시장과 한팀이 되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공천자도 "민주당의 횡포로 시민이 뽑아주신 최민호 시장은 너무나도 어려운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 시장 당선 뒤 첫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발탁됐으나 재임 시절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과 여러 차례 대립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됐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구 공천자(왼쪽 다섯번 째)이 4일 오전 세종을구 이준배 공천자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구 공천자(왼쪽 다섯번 째)이 4일 오전 세종을구 이준배 공천자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이어 "중앙에서는 대통령의, 세종에서는 시장의 인사, 예산, 조직, 주요 정책 등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발목을 붙잡는 (민주당의) 오만한 행태를 부끄럼 없이 자행하고 있음을 목도해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갑구 후보 류제화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세종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세종시갑 국회이원후보 류제화입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덕분에 부족한 제가 당의 공천을 받아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우리 국민의힘 후보님들께는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열심히 뛰어오신만큼 실망도 크시겠지만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심을 합칠수 있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더불어 치열한 경선을 거쳐 세종시 을 공천을 받게된 이준배 후보께도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제 4대 시장직인수위원회엣 함께 그린 세종시 발전의 꿈을 함께 이를 수 있게 됭 몹시 벅차고 기쁩니다.

이제는 본선입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그동안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턱없이 못미쳤던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 겠습니다.

세종시를 노무현 도시라고 부루며 이해찬 전 대표라는 기득권 정치인의 봉건 영지처럽 취급당한 민주당의 오만함과 카태함을 끊어내겠습니다.

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시에 돈이 돌고 사람이 오게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최민호 시장과 한킴이 되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십시요.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힘을 모아주십시요
   2024년 3월 4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갑) 국민의힘 후보 류제화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구 공천자(오른쪽 두번 째)이 4일 오전 세종갑구 류제화 공천자(왼쪽 두번 째)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구 공천자(오른쪽 두번 째)이 4일 오전 세종갑구 류제화 공천자(왼쪽 두번 째)와 함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국민의힘 세종시 을구 후보 이준배 기자회견문]
안년하십니까?
세종시(을)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 이준배입니다.

이제 국민의힘 세종의 후보가  결정되었습니다.

그 어느 당보다 그 어느 지역보다 공정한 경쟁과 공천심사를 통해 깨끗한 공천이 이뤄진 것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끼며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경쟁했지만 위쉽게 후보가 되지 못하신 다른 후보님들께 위로의 발씀을 전하고 우리 모두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선거에 임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22대 총선을 대한민국의 100년, 그리고 세종의 100년의 미래를 가르는 분수령이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규정합니다.

과거 세력 혹은 과거의 낡은 프로세스와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어디든 살시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간다는 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윤석열정부를 출범시킨 국민의 선택을 뒤로하고 국민을 위한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국회 당대표 1인을 지키기위해  사당이 되어버린 민주당의 현실을 너무도 잘아실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세종에 설치되고, 국회분원이 내려오면 세종은 명실 공히 제 2수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의 완성을 위해 헤쳐나가야할 난제는 산적해 있기만 합니다.

 재정난도 심각합니다.

세종시가 지금의 재정난을 극복하고 부유한 도시로 자족경제를 이뤄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충족시키는 사업에 경제적 고민없이 해결해 드릴수 있는 예산도 더욱 확보해야 합니다.

 신도시와 원도심,농촌지역의 균형발전 문제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세종시의 이런 어려운 과제들이 저절로 해결되겠습니까?

힘이 필요합니다.

 법도 바궈야하고 예산도 확보해야 할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밀어주고, 최민호시장과 함께 발맞춰서 국민의힘 여당의 국회의원이 호흠을 함께 하며 힘있게 추진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세종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스마트시티등도 모두 국회에서 정치력이 뒷받침해 줘야 순조롭게 이루지지 않겠습니까?

결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앞장서서 챙기고 노력해야될 일입니다.

그돌안 다수당인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세종시의원들은 문제를 풀어가기는 커녕 중앙에서는 대통령의, 세종에서는 시장의 인사,예산, 조직및 주요정책등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발목을 붙잡는 오만한 행태를 부끄럼없이 자행하고 있음을 두눈으로 너무도 뚜렷이 목도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의 수도이자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결국 대통령, 시장, 국회의원이 함께 한 뜻한마음이 되어 힘있게 일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이 모들일들은 국민의힘과 저희 두사람이 해내겠습니다.
저희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믿고 맡겨주십시오

국민행복, 시민행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24년 3월4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 국민의힘 후보 이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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